주총 하루 앞…8개 자문사, 고려아연 추천 감사위원 찬성 의견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감사위원 선임을 둘러싼 표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 상당수가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후보에 찬성을 권고한 데 이어 국민연금도 백 후보에 찬성하기로 했다. MBK파트너스(MBK)·영풍이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도 법원에서 기각됐다.8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오는 9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독립이사 4명과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1명을 선임한다.독립이사 4명의 경우 고려아연 이사회와 MBK·영풍 측이 각각 2명씩 후보를 추천했다. 양측이 추천한 후보들이 모두 선임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양측이 서로 다른 후보를 내세운 분리선출 감사위원 1석을 누가 차지할지가 이번 주총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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